'결백' 'D.P.' 등 출연한 주목받는 신예
배우 홍경이 28일 매니지먼트mmm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활동을 기대케 했다. /매니지먼트mmm 제공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영화 '결백', 넷플릭스 'D.P.' 등에 출연한 주목받는 신예 배우 홍경이 김태리 안재홍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28일 매니지먼트mmm 측은 "끊임 없이 도전하는 배우 홍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매 작품마다 다른 캐릭터를 보여주는 그가 더욱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파트너로서 그가 걸어가는 연기 행보에 든든한 동행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드라마 '학교 2017'로 데뷔한 홍경은 2020년 영화 '결백'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 외에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저글러스' '라이브' '라이프 온 마스' '동네변호사 조들호2' 'D.P.'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홍경이 새 둥지를 튼 매니지먼트mmm에는 김태리 안재홍 전여빈 최수인 등이 소속돼 있다.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