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
가수 나르샤가 현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 DB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나르샤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21일 "지난 2019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나르샤와 최근 두터운 신뢰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김다령 대표는 "나르샤와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파트너이자 조력자로서 나르샤가 보여준 믿음에 부응하고, 그가 가진 재능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6년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한 나르샤는 '어쩌다 ' 'Sixth Sense(식스 센스)'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솔로 가수로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수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나르샤는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뮤지컬 연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이렇게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가 소속사의 든든한 지원 속에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나르샤가 전속계약을 맺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허재 세븐 지숙 신아영 한초임 배우 안내상 우현 등이 소속돼 있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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