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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페이퍼 오디션 '원콩쿨2022', kohyo 우승으로 마무리
음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신인 아티스트 9팀 참여

민트페이퍼가 주최하며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LIAK) 씬디티켓라운지가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One Concours(원콩쿨)'의 본선 경연이 kohyo(코요)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민트페이퍼 제공
민트페이퍼가 주최하며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LIAK) 씬디티켓라운지가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One Concours(원콩쿨)'의 본선 경연이 kohyo(코요)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민트페이퍼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민트페이퍼가 주최하며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LIAK) 씬디티켓라운지가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One Concours(원콩쿨)'의 본선 경연이 지난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이 날 경연에는 130여 팀의 지원자 중 예선을 통과한 총 9팀이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김이불, 류하, 바다의, 빈채, 안희수, 음성녹음, 조주, 홍예진, kohyo(코요) 등 총 9팀이 참여한 본선 경연에서의 최종 순위는 시청자들의 온라인 투표와 심사위원들의 평가 결과 합산을 통해 가려졌으며 심사결과 최종 우승은 'WAVE ON EARTH(웨이브 온 어스)', '손전등'을 부르며 독특한 음색과 함께 수준급의 라이브 실력을 뽐낸 kohyo(코요)가 차지했다.

'제 30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CJ문화재단상을 수상한 바 있는 kohyo(코요)는 원콩쿨 공개 경연 무대에서도 무대에 집중하며 심사위원과 온라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00만 원의 상금, 민트페이퍼가 제작하는 다양한 페스티벌과 공연, 앨범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우승자 혜택을 받게 된 kohyo(코요)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대에 설 기회가 없는 요즘, 생각지도 못했던 우승이라는 결과까지 얻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트페이퍼 관계자는 "우승자뿐 아니라 올해 원콩쿨 공개 경연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에게도 레이블 매칭이나 소규모 공연 기획 등 다양한 기회의 제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뷰티풀 민트 라이프(Beautiful Mint Life)등 무게감 있는 음악 페스티벌을 제작하며 다양한 밴드와 싱어송라이터들의 성공을 함께 해 온 오랜 경험으로 다져진 민트페이퍼가 능력 있는 신인들과 함께 선보일 다양한 프로젝트들에 기대가 모인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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