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가 디스커버리·SKY채널의 '잠적'에 출연해 '인간 문소리'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더팩트 DB
'인간 문소리'의 매력 예고...2월 방송 예정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문소리가 '잠적'의 다섯 번째 출연자로 나선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SKY채널의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 제작진은 6일 "문소리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문소리는 춘천과 인제로 떠나 '인간 문소리'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잠적'은 나 홀로 여행을 떠나 자유로운 시간을 가지는 배우들 본연의 모습을 담아내는 새로운 장르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배우 김다미를 시작으로 김희애 한지민 조진웅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문소리는 지난해 영화평론가협회상과 청룡영화상, 올해의 여성영화인상까지 영화 '세자매'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김희애와 함께 '퀸 메이커'에 캐스팅되면서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이 가운데 문소리는 '잠적'을 통해 나 홀로 여행을 떠나 배우와 아내, 엄마가 아닌 인간 문소리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잠적' 문소리 편은 오는 2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SKY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며, kt seezn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방송 1주일 전 선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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