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가족은 2일 방송될 KBS 예능 프로그램 '슈돌'에서 5년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KBS 제공
2일 '슈돌'서 마지막 인사 예고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샘 해밍턴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지난 2016년 첫 방송 이후 5년 만이다.
샘 해밍턴 가족은 2일 방송 예정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기억해 줄 수 있나 혹쉬~'라는 부제에 출연해 팬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윌벤키친'을 오픈하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샘 해팅턴 가족은 개그맨 샘 해밍턴과 그의 두 아들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난 5년 간 '슈돌'과 함께 하며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이날 '슈돌'에서는 샘 해밍턴 가족의 '슈돌' 졸업을 기념해 특별한 식당 '윌벤키친'의 오픈을 준비하는 과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윌벤키친'에 대해 '윌벤져스' 팬들을 위한 식당으로 5년 간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가 직접 전하는 마지막 인사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샘 해밍턴은 그간 '슈돌'과 함께 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밍턴 가족의 특별한 졸업식과 마지막 인사가 담긴 '슈돌' 413회는 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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