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주역들의 눈부신 패션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이 '경관의 피'로 만났습니다. 세 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수트 스타일링으로 제작발표회 현장을 빛냈습니다.
지난 29일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은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 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으로, 오는 5일 개봉 예정입니다.
먼저 조진웅은 출처 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고 명품 수트를 입고 외제차를 타며 범죄자를 수사해온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습니다. 이날 조진웅은 네이비색의 쓰리피스 수트를 입으며 그야말로 '수트의 정석'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깔끔한 수트 패션으로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한 조진웅은 화이트 행커치프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여기에 '완깐' 머리를 한 조진웅은 안경과 시계를 착용하며 한층 더 세련되고 지적인 수트 스타일링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최우식은 뼛속까지 원칙주의자인 신입 경찰 최민재로 분합니다. 이날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 블랙 넥타이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인 최우식은 브라운과 블랙의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으로 눈에 띄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이마를 살짝 드러내는 헤어 스타일을 한 최우식은 온화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한 손은 주머니에 넣고, 한 손은 귀여운 손 인사와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며 현장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희순은 민재에게 언더커버 임무를 제안하는 황인호를 연기합니다. 이날 박희순은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현장을 밝게 빛냈는데요. 블랙 팬츠와 목까지 올라오는 블랙 니트에 화이트 재킷을 입은 그는 완벽한 비율을 뽐냈습니다.
또한 박희순은 '완깐' 머리로 이마를 훤히 드러내며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냈는데요. 어떠한 액세서리도 착용하지 않은 그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이렇게 '경관의 피' 주역들은 각기 다른 매력이 담긴 수트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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