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24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블리스엔터 제공
첫째 태리 이후 3년여 만에 둘째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를 출산했다.
24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에 따르면 이날 이지혜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3.8kg의 여자 아이를 출산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소속사는 "일과 가정에서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2021년을 보낸 이지혜 씨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건강을 회복하는 데로 복귀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전날인 23일 출산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미니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나와야해. 내일 만나자. 떨린다 후"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태리 양을 얻었다. 이지혜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남편과 함께 출연하고 있고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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