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가 13일 탄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방은희 SNS 캡처
데뷔 33년 차 배우…최근 '복면가왕' 출연도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팔색조 배우 방은희가 탄탄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 영화, 예능을 통해 팔색조 연기를 선보여온 데뷔 33년 차 베테랑 배우 방은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방은희는 영화 '장군의 아들'(1990) '넘버3'(1997), 드라마 '상류사회'(2015), '머니 게임'(2020)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수 최성수와 1라운드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탄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은희 배우가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방은희 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방은희가 계약한 탄탄엔터테인먼트는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등 외국인 방송인과 배우 전성환 최은성 이재백 최하윤, 가수 티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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