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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구됐어요' 예성, 임나영과 결혼 "신부가 돼주셔서 감사"

  • 연예 | 2021-12-07 10:16
'우리 식구됐어요'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예성이 임나영과 가상 부부의 연을 맺으며 설렘 가득한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화면 캡처
'우리 식구됐어요'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예성이 임나영과 가상 부부의 연을 맺으며 설렘 가득한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화면 캡처

예성, 안개꽃→반지 프러포즈로 설렘 매력 발산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가수 겸 배우 임나영과 가상 부부가 됐다.

6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Mnet에서 동시 첫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우리 식구됐어요'에 출연한 예성은 이대휘 임나영 강혜원과 새로운 가족의 인연을 맺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예성은 랜덤 식구 매칭 자판기를 통해 '새로운 식구를 만나는 결혼식에 초대합니다'라는 키워드가 적힌 카드를 받고 "결혼 자체가 생소하고 당황스러웠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가상 가족과 만나는 날 "긴장되고 설렌다"는 마음을 드러낸 예성은 임나영과 '안개꽃 커플'을 이뤘다. 첫 만남부터 임나영에게 화관을 선물한 그는 "꽃은 이미 있으니까 안개꽃만 준비했다. 저의 신부가 돼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예성은 "작은 우연이 모이다보면 기적을 만든다. 그날이 오늘인 것 같다"고 말하며 대화를 이끌어가는가 하면 반지를 직접 끼워주는 등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후 신혼집을 찾은 두 사람은 이대휘 강혜원과 만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이들의 가상 가족 라이프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우리 식구됐어요'는 예성을 비롯한 12명의 스타들이 출연해 혈연이 아닌 인연으로 새로운 가족의 연을 맺어 꾸밈없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 잊고 있었던 가족애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jiyoon-103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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