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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이지훈 첫 스틸 공개, '훈훈 비주얼' 포토그래퍼로 변신
IHQ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 이지훈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지훈은 포토그래퍼로 변신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빅토리콘텐츠 제공
IHQ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 이지훈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지훈은 포토그래퍼로 변신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빅토리콘텐츠 제공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 11월 29일 첫 방송

[더팩트|박지윤 기자] '스폰서' 이지훈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IHQ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극본 한희정 연출 이철) 제작진은 27일 이지훈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이지훈은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카리스마로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작품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

이지훈은 유명 잡지사의 능력 있는 사진기자이자 에디터인 이선우 역을 맡는다. 그는 늘 따뜻한 눈빛과 표정으로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아픈 과거로 인해 남모를 상처를 지닌 인물이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비주얼을 가감 없이 자랑하고 있는 이지훈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손에 쥔 채 본업에 집중한 그는 엷은 미소로 여유롭고 노련한 포토그래퍼의 포스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맑게 웃음 짓는 그의 모습에서는 순수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렇게 온기 가득한 그가 치열한 치정 로맨스의 중심에서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잔혹한 복수의 칼날을 갈 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이지훈은 따스함과 냉정함을 오가는 완벽한 온도 차로 이선우라는 인물에 자신만의 색을 덧입혀 나가고 있다"며 "그동안 이지훈이 보여주지 못한 농밀한 매력과, 그가 그려낼 이선우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스폰서'는 IHQ 개국 첫 드라마로 내달 2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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