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엔터테인먼트와 바이포엠이 합심해 새로운 예능 제작사를 설립했다. /각 기업 로고
"예능 제작 및 OTT 사업에 적극 투자" 예고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종합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미디어 커머스 기업 바이포엠과 손잡고 새로운 예능 제작사를 설립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바이포엠과 합심해 예능 제작사 스튜디오지스타 설립 사실을 알리며 "앞으로 예능 제작과 OTT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 최진희, 한혜진, 소연, 서인영, 영기, 안성훈, 박성연, 정호영, 정다경, 손호준, 봉중근, 홍록기, 한영, 한태웅 등 가수부터 방송인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다.
2017년 광고 대행사로 출발한 바이포엠은 티트리트, 이거머꼬, 푸디트 등 PB 브랜드를 론칭한 뒤 약 1년 만에 제품 870만여 개를 판매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또한 '취향저격 그녀' '바른연애길잡이' '바니와 오빠들' 등 인기 웹툰 OST를 기획 및 제작하며 웹툰 사운드트랙(OST)이라는 트렌드가 정착하는데 큰 몫을 했다.
두 회사는 다양한 아티스트 발굴 및 각 분야에서 성장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예능 제작사를 설립해 다채로운 콘텐츠 지원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유지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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