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속 MC 서현,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뮤즈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서현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이끈다. 서현은 4회 연속 진행을 맡게 됐다.
23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신동엽과 서현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MC를 맡는다.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 일부는 붐이 진행을 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현은 4년 연속 MC에 발탁됐고 이번엔 신동엽이 서현과 호흡을 맞춘다. 붐의 역할도 관심이 모인다.
신동엽은 안정적인 진행 실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순발력과 센스로 오랫동안 국내 최고의 MC 자리를 지키고 있다. 풍부한 생방송 진행 경험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이끌 예정이다. 어떤 파트너와도 찰떡궁합의 호흡을 만들어내는 베테랑 MC인 만큼 서현과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초대 시상식부터 MC로 활약해 온 서현은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깔끔한 진행을 펼칠 예정이다. 서현은 현장 관객 없이 온택트로 진행된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도 매끄럽고 생동감 넘치는 진행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시상식에서도 믿고 보는 MC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여기에 붐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스페셜 MC로 합류해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 일부를 진행한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MC와 라디오 DJ로 맹활약 중인 붐은 이번 시상식에서도 특유의 높은 텐션과 재치 있는 입담을 앞세워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 음악팬들이 함께 즐기는 K-POP 축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전 출연진과 스태프 그리고 팬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황치열, 세븐틴,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 아스트로, ENHYPEN(엔하이픈), 스테이씨, 강다니엘, 크래비티, 위클리, 임영웅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을 확정했으며 오직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은 LG유플러스 아이돌 전문 동영상 플랫폼 U+아이돌Live를 통해 국내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음악 채널 MUSIC ON! TV(엠온!)를 통해 본 시상식, 현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Hulu(훌루)를 통해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이 라이브 스트리밍된다.
그 외 지역에서도 현지에 가장 최적화된 플랫폼을 통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생중계될 예정이며 자세한 시청방법 및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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