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이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다. 이로 인해 예정된 스케줄에도 불참한다. /더팩트 DB
자가격리 돌입, 13일 해제 예정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라붐 멤버 솔빈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10일 "솔빈이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아이돌 : 더 쿠데타' 촬영 중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솔빈은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리돼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솔빈의 자가격리는 13일 해제된다.
이에 따라 솔빈은 11일 진행되는 MBC '강변가요제: 레전드' 녹화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이날 라붐은 솔빈을 제외한 소연, 지엔, 해인 3인만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최근 라붐은 소연, 지엔, 해인, 솔빈 4인 체제로 재정비에 돌입,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 새 둥지를 튼 바 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