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사용부터 후기까지 전하며 '팬 바보' 면모 드러내
[더팩트｜박지윤 기자]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해 온 배우 박해진이 이번에는 색조 화장품 모델로 나선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6일 "박해진이 바이브레이트 색조 라인 모델로 발탁됐다"며 "바이브레이트와 박해진이 만난 매직 색조 라인은 9월 말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브레이트는 '펌핑 립글로스' 제품을 앞세우며 원재료를 꼼꼼하게 살펴 자연스럽게 메이크업 되는 효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립라인과 아이라인에 특화된 브랜드로 유명하다.
박해진은 바이브레이트 색조 라인 모델 제안을 수락하며 "팬들 대부분이 여자고, 내 가족도 여성들이 대다수다 보니 화장품에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됐다"며 "바이브레이트 제품을 보고 팬들을 위한 색조 화장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해진을 모델로 발탁한 바이브레이트는 "박해진은 드라마나 광고의 콘셉트마다 다른 메이크업을 하기에 색조 화장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며 "일일이 사용해보고 후기까지 알려주며 자신의 팬들이 사용했을 때 부작용이나 문제가 없는지도 확인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여러 화장품 모델로 뷰티 업계 블루칩을 인증한 박해진은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촬영을 앞두고 있다.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