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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X윤시윤, 블랙 코디에도 가려지지 않는 '환한 웃음' [TF움짤뉴스]

  • 연예 | 2021-09-05 00:00
배우 윤시윤(왼)과 안희연이 웨이브 오리지널 '유 레이즈 미 업'에서 호흡을 맞춘다. /웨이브 제공
배우 윤시윤(왼)과 안희연이 웨이브 오리지널 '유 레이즈 미 업'에서 호흡을 맞춘다. /웨이브 제공

웨이브 '유 레이즈 미 업', 31일 공개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환한 웃음이 매력적인 두 배우 안희연(하니)와 윤시윤이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 로맨스 코미디 호흡을 예고했습니다.

안희연과 윤시윤이 지난달 31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이하 '유미업')' 제작발표회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두 배우는 공통점인 환한 웃음으로 현장을 밝게 빛냈습니다.

'유미업'은 발기부전으로 고개 숙인 30대 용식(윤시윤 분)이 첫사랑 루다(안희연 분)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재회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이야기를 담은 섹시 발랄 코미디 작품입니다.

배우 안희연이 웨이브 오리지널 '유 레이즈 미 업'을 통해 첫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 /웨이브 제공
배우 안희연이 웨이브 오리지널 '유 레이즈 미 업'을 통해 첫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 /웨이브 제공

안희연은 극 중 첫사랑을 환자로 만난 비뇨기과 의사 이루다 역을 맡았습니다. '잘난 척 대마왕' 남자친구 도지혁(박기웅 분)과의 삐걱거리는 연애 돌파구로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하던 차에 그를 환자로 다시 만나는 인물입니다.

이날 안희연은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현장에 등장했습니다. 심플한 착장이지만 리본 형상의 빅카라로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또한 금색 단추가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발목까지 떨어지는 드레스 길이와 허리선 등이 안희연의 키와 몸매를 한껏 돋보이게 합니다.

구두 또한 블랙으로 맞춘 가운데 금색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액세서리 역시 모두 금색이 들어가 블랙 앤 골드의 패션이 완성됐습니다.

배우 윤시윤이 웨이브 오리지널 '유 레이즈 미 업'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캐주얼한 코디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웨이브 제공
배우 윤시윤이 웨이브 오리지널 '유 레이즈 미 업'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캐주얼한 코디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웨이브 제공

윤시윤은 마지막 남은 자존감까지 잃어버린 30대 공시생 도용식 역을 연기합니다. 공무원 시험만 준비하다 뱃살만 두둑하게 남은 것도 모자라, 비뇨기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첫사랑을 만나는 인물입니다.

윤시윤은 매 사진 환한 웃음으로 그의 밝은 이미지를 더욱 드러냈습니다. 착장은 상대배우 안희연과 맞춘 듯 블랙 슈트를 택했습니다. 다만 본인의 캐주얼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오버핏 슈트를 입었으며 그 안에는 카디건과 티셔츠를 레이어드 했습니다.

재킷 소매는 자연스럽게 접었으며 대신 조끼를 손목까지 빼 보다 어린 이미지를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신발 역시 흰색 운동화를 매치하며 활발한 이미지를 더했습니다.

'유 레이즈 미 업'은 지난달 31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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