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살 차이' 가요계 공식 커플 탄생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25)와 가수 크러쉬(29)가 열애 중이다.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23일 <더팩트>에 "조이와 선후배로 지내다가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같은 입장을 전하며 두 사람의 사이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크러쉬와 조이가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 사이로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크러쉬의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후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조이는 '행복', '빨간 맛', '피카부' 등 여러 히트곡으로 수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에는 리메이크 트랙으로 구성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영역을 확대했으며 지난 16일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Queendom(퀸덤)'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크러쉬는 지난 2012년 그룹 마스터피스로 데뷔한 후, 솔로로 재데뷔했다. 이후 'SOFA(소파)', 'Beautiful(뷰티풀)' 등을 발매하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1월 입대한 크러쉬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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