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응원차 촬영장 방문→깜짝 특별출연 성사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토니안이 '두 번째 남편'에 특별 출연하며 엄현경과의 의리를 과시한다.
소속사 에이엘엔터테인먼트는 10일 "토니안이 이날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 연출 김칠봉) 2회에 프로듀서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토니안의 이번 특별 출연은 '두 번째 남편'에 출연 중인 엄현경과의 의리로 성사됐다. 엄현경은 토니안이 대표직을 맡고 있는 에이엘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다.
토니안은 엄현경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 현장에 방문했고, 이를 본 감독이 배역을 제안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토니안이 등장하는 '두 번째 남편' 2회는 이날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