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이 데뷔부터 12년 째 함께 해온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출발한다. /더팩트 DB
"전속계약 종료…긴 시간 함께해 감사"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장현승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출발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가수 장현승 씨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린다"며 "2009년부터 11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장현승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장현승의 음악 활동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현승은 2009년 10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 비스트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현아와 결성한 유닛 트러블메이커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비스트로 7년간 활동하다가 2016년 탈퇴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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