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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플레디스와 재계약 "견고한 팀워크로 함께할 것"

  • 연예 | 2021-07-19 11:23
그룹 세븐틴 멤버 전원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 DB
그룹 세븐틴 멤버 전원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 DB

소속사 "그룹 및 개별 활동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전원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했다"며 "기존 계약 기간이 만료되기 전임에도 세븐틴 13명 멤버 전원과 그룹의 미래 비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세븐틴은 소속사를 통해 "13명 모두 서로를 향한 믿음과 그간 다져 온 견고한 팀워크로 계속 함께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세븐틴으로서 팬분들께 좋은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그룹 활동 및 개별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든든한 조력자이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세븐틴의 국내외 활동 계획을 보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수립해 아티스트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18일 새 앨범 'Your Choice(유어 초이스)'를 발매한 세븐틴은 자체 최단기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5위로 첫 진입하는 등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jiyoon-103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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