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가 8월 23일 입대를 하는 가운데, 그는 향후 해양 경찰로서 병역 의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더팩트 DB
"병역 의무 소화하는 동안 코로나19 끝났으면"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래퍼 비와이가 해양 경찰로서 병역 의무를 수행한다.
소속사 데자부그룹은 13일 "비와이가 8월 23일 훈련소에 입소한다"며 "향후 해양 경찰로 성실히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와이 역시 소속사를 통해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는 "다사다난한 요즘 많은 분들께서 많이 지치시는 때"라며 "복무하는 동안 힘든 시기가 끝나 모든 분들에게 다시금 축제 같은 행복한 시간이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에 데뷔한 비와이는 2016년 Mnet 힙합 경연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시즌5'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던 그는 2019년 데자부그룹을 설립했다.
최근에는 Mnet '쇼 미 더 머니 시즌9'에서 다이나믹듀오와 함께 프로듀서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8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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