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아웃렛이 1일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한다. 이후 뮤직뱅크와 음악중심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제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뮤직뱅크·음악중심 등 방송 접수 예고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혼성그룹 아웃렛(OUTLET)이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가 뭉친 아웃렛은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오는 2일 KBS2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격한다.
이어 4일에는 SBS '인기가요'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를 공개한 아웃렛은 신곡 공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돌아버리겠네'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훅이 살아있는 댄스곡으로 세 멤버의 통통 튀는 음색 합이 돋보인다.
특히 '돌아버리겠네'는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이진실과 알고보니 혼수상태, 작사에는 리더 영기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들은 강한 중독성으로 여름을 한 방에 날려버리자는 포부를 담아냈다.
한편, 아웃렛은 탁재훈이 직접 선정한 그룹명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노래를 들으면 몸을 움직여 표현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지닌 아웃렛은 '돌아버리겠네'로 올여름을 강타할 계획이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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