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웃렛이 데뷔곡 '돌아버리겠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청량함을 선사했다. /1theK(원더케이) 캡처
청량미 넘치는 퍼포먼스 영상 공개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혼성그룹 아웃렛(OUTLET)의 멤버 박성연 안성훈 영기가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튜브 채널 1theK(원더케이)는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웃렛의 스페셜 클립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웃렛은 청량함이 느껴지는 세트장을 배경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귀여운 안무와 함께 '나 정말 돌아버리겠네, 겠네' 등 중독성 강한 가사로 팬심을 저격한다.
특히 홍일점인 박성연은 양갈래 머리와 스카프 의상으로 청순한 비주얼을 드러낸다. 또 빨간색 머리와 금발로 파격 변신한 안성훈과 영기는 아이돌 뺨치는 실력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 사람은 각자 개성이 잘 드러나는 음색과 함께 시원한 퍼포먼스로 더위를 날려버릴 것을 예고한다. 이들의 '케미'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기 충분하다.
한편, 탁재훈 표 혼성댄스그룹 아웃렛은 지난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를 발매했다. 신곡은 세 사람의 음색과 함께 인트로의 사운드,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연주가 청량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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