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캐나다에서 근황을 전했다. /인스타그램
가족과 캐나다 생활 중…2018년 연예계 복귀 선언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본명 민선예)가 캐나다에서 근황을 전했다.
선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at a beautiful view"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선예는 강을 등진 채 수영장 점프대에 올라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냈다.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 뒤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지난달 10일에는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을 맞아 활짝 웃고 있는 딸들의 모습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기도 했다.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3년 결혼하며 연예계를 잠시 떠났다.
이후 선예는 2018년 8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복귀를 선언했다.
최근 활동으로 지난해 11월 같은 JYP 엔터테인먼트 출신이었던 조권과 함께 앨범을 발매했다.
ilra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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