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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소' 희진·올리비아 혜, '과즙미' 터지는 비주얼 공개 

  • 연예 | 2021-06-18 15:14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멤버 희진과 올리비아 혜(왼쪽부터)의 시크릿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멤버 희진과 올리비아 혜(왼쪽부터)의 시크릿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오는 28일 발매 새 미니앨범 '&' 시크릿 콘셉트 포토 공개

[더팩트|원세나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멤버 희진과 올리비아 혜가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새 미니앨범 '&'(앤드)의 멤버별 시크릿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크릿 콘셉트 포토의 주인공은 희진과 올리비아 혜다. 공개된 이미지 속 희진은 한층 밝아진 헤어 컬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순미를 강조하고 분홍빛 치크와 어울리는 사랑초를 소품으로 활용하며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올리비아 혜는 차분한 생머리와 하얀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단아함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오렌지 컬러의 꽃 로벨리아가 담긴 화병을 활용해 화려한 컬러감을 더하며 상큼한 매력을 어필했다.

지난 16일 진솔과 이브를 시작으로 이달의 소녀의 시크릿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며 새로운 오브제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앞서 공개한 강렬한 콘셉트 포토와 상반된 분위기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달의 소녀의 새 미니앨범 '&'는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피티티 (페인트 더 타운))를 비롯해 인트로곡 '&'(앤드), 'WOW'(와우), 'Be Honest'(비 어니스트), 'Dance On My Own'(댄스 온 마이 온), 'A Different Night'(어 디프런트 나잇), 'U R'(유 알)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는 이달의 소녀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댄스 힙합 장르로 발리우드(Bollywood) 노래의 모든 필수 요소가 결합된 중독성 강한 곡이다.

이달의 소녀는 2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wsen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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