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로지스(ROSES)'가 미국 아이튠즈 힙합 차트에서 30위를 차지했다. /그루블린 제공
네 번째 미니앨범 '로지스(ROSES)' 호성적 유지
[더팩트|원세나 기자] 가수 라비(RAVI)가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10일 소속사 그루블린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라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로지스(ROSES)'가 미국 아이튠즈 힙합 차트에서 30위를 차지했다.
라비는 이번 차트에서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19년 이후로 미국 아이튠즈 힙합 장르에 차트인 된 한국 아티스트가 없었다는 점에서 라비의 새 앨범 '로지스(ROSES)'를 주목할 만하다.
앞서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6월 발매가 가장 기대되는 K팝 솔로 아티스트'로 라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로지스(ROSES)'를 꼽은 바 있다.
라비의 새 앨범 '로지스(ROSES)'는 발매와 동시에 싱가포르를 비롯한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해외 6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0위권 안에 오르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 '카디건(CARDIGAN)'과 '꽃밭(FLOWER GARDEN)'은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국내외 힙합 팬들의 호평 속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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