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한예슬 측 "남자친구 과거 의혹 기사, 전부 사실무근"

  • 연예 | 2021-06-02 14:31
배우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과거에 유흥업소 접대부로 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한예슬 측은
배우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과거에 유흥업소 접대부로 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한예슬 측은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면 부인했다. /더팩트 DB

2일, 남자친구 과거 접대부 의혹 관련해 입장 밝혀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 측이 남자친구의 과거와 관련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2일 <더팩트>에 "한예슬 남자친구의 과거와 관련한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배우의 사생활이니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과거 유흥업소 접대부로 일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곳 역시 불법적으로 운영됐던 유흥업소였다"며 "남자친구가 과거 유부녀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은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류성재와의 열애를 직접 알리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또 전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와 전속 계약이 오는 6월 말에 종료되며 높은엔터테인먼트와 계약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