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왼쪽) 김옥빈이 지난 26일 '다크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들은 환한 미소를 띠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 ENM 제공
변종 인간들 속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케미'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배우 김옥빈과 이준혁이 '다크홀' 만큼 강렬한 비주얼로 제작발표회 현장을 빛냈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김옥빈과 이준혁은 OCN 새 금토드라마 '다크홀'(극본 정이도 연출 김봉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그 사이에 살아남은 사람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립니다. 이들은 변종 인간들이 감염이 돼도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차별점으로 새롭고 신선한 '한국형 재난물'을 예고했습니다.
김옥빈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김옥빈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CJ ENM 제공
먼저 김옥빈은 연기를 마시고도 변하지 않은 유일한 생존자이자 광수대 형사 이화선으로 분합니다. 단발머리를 한 김옥빈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잘록한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김옥빈은 우아하면서도 기품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누드톤 구두를 매치해 김옥빈만의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준혁은 올 블랙으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깐 머리'로 누부신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CJ ENM 제공
이준혁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생존자이자 렉카 기사 유태한 역을 맡았습니다. 이날 이준혁은 올 블랙으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이준혁은 '깐 머리'를 완벽히 소화하며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습니다.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포즈를 취한 이준혁은 서 있는 자체만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장르물의 패러다임을 예고한 '다크홀'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됩니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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