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MGTV 개국을 축하하는 '개국 축하쇼' MC를 맡는다. 강진 김연자 박현빈 김수찬 정미애 설하윤 등이 출연한다. /MGTV, 더팩트 DB
강진, 김연자, 박현빈, 김수찬, 정미애 등 축하공연
[더팩트|강일홍 기자] 가수 영탁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MGTV 개국을 축하하는 '개국 축하쇼' MC를 맡는다. MGTV는 지난해부터 1년여간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준비를 해온 끝에 이미 지난 1월부터 MGTV라는 채널명으로 IPTV와 CATV, 위성방송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오는 5월25일 새마을금고의 날에 정식 개국을 앞두고 대대적인 축하쇼를 갖는다. 가수 김연자를 비롯해 강진, 박현빈, 김수찬, 류지광, 정미애, 설하윤, 노지훈, 신성 그리고 9살 트로트 신예 황민호군 등이 출연한다.
MGTV는 정식 개국과 함께 시청자 모두가 행복한 이야기, 온 가족이 주인공 되는 이야기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정규 방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그램 제작총괄을 맡은 MGTV 이봉규 본부장은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는 물론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재밌는 예능 프로그램들을 많이 준비 해 폭넓은 시청자 층을 확보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조선팔도견문록', 'MG만세', '매거진X', 'Music이즈', 'MGTV스페셜' 등 자체 기획 제작 프로그램과 MBN '황금알', '모던 패밀리', EBS '극한직업', '아빠 찾아 삼만리' 등 교양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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