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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청량·시크 담은 'The Blowing' 콘셉트 사진 공개
하이라이트가 'GUTS' 버전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배경 속에서 파스텔톤의 수트를 입고 청량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어라운드어스 제공
하이라이트가 'GUTS' 버전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배경 속에서 파스텔톤의 수트를 입고 청량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어라운드어스 제공

'BREEZE' 'WIND' 'GUST' 버전으로 다채로운 매력 예고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새로운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4인 4색 수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하이라이트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lowing(더 블로잉)'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색의 수트를 입고 청량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앞서 'BREEZE(산들바람)' 'WIND(바람)'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하이라이트는 'GUST(돌풍)' 버전에서 청량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배경 속에서 파스텔톤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더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 이기광(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은 각자 다른 포즈를 취한 채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라운드어스 제공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 이기광(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은 각자 다른 포즈를 취한 채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라운드어스 제공

이어 개인 사진 속 하이라이트는 각자 다른 포즈를 취한 채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The Blowing'은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긴 공백기 끝에 서서히 다가온다'는 뜻이 담긴 앨범으로 'BREEZE' 'WIND' 'GUST'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타이틀곡 '불어온다'를 통해 3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팬들 앞에 나선다.

앞서 컴백 트레일러와 앨범 프리뷰, 콘셉트 포토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한 하이라이트는 'The Blowing'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The Blowing'은 내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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