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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윤끼, 새 둥지 틀고 신곡 '오버도스'로 본격 행보

  • 연예 | 2021-04-20 11:39
래퍼 윤끼가 20일 신곡 '오버도스(Overdose)'를 발매하고 본격 음악 행보에 나선다. /220엔터테인먼 제공
래퍼 윤끼가 20일 신곡 '오버도스(Overdose)'를 발매하고 본격 음악 행보에 나선다. /220엔터테인먼 제공

크나큰 소속사 220엔터와 계약 후 첫 음악 활동 

[더팩트|원세나 기자] 신예 래퍼 윤끼(YunGGI)가 새 소속사에서 신곡을 내고 본격 음악 활동에 나선다. 신곡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일 소속사 220엔터테인먼트는 래퍼 윤끼가 이날 정오 신곡 '오버도스(Overdos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곡 '오버도스'는 윤끼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과거와 현재의 자신을 바라보며 새로운 환경에 의해 변화될 미래의 자신을 상상하며 만든 노래다. 앞으로 나올 음악들로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윤끼의 포부가 담겨있다.

윤끼는 2019년 싱글 'OxO'로 데뷔, 이후 '덤(DUMB)' '파라다이스(PARADISE)' 등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특히 '파라다이스'로 래퍼 레디(Reddy)의 극찬을 받으며 신예 래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220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어 '오버도스'로 시작될 윤끼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윤끼의 신곡 '오버도스'는 오늘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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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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