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가 SM C&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는 "황신혜 안정적인 연기력과 화제성 모두 갖춘 배우"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을 당부했다. /더팩트 DB
2021년에도 맹활약 예고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배우 황신혜가 현 소속사 SM C&C와 인연을 이어나간다.
1일 SM C&C는 "지난 2015년부터 함께해 온 배우 황신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5년여간 깊은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함께해 온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SM C&C와 계약한 황신혜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tvN '나의 영어 사춘기',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등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다양한 활약을 펼쳐왔다.
또한 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1 '오! 삼광빌라'에서는 LX패션 대표 김정원 역을 열연해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가슴 절절한 모정부터 회사 대표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소속사는 "이처럼 황신혜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화제성 모두 갖춘 배우다. SM C&C와의 재계약으로 빚어낼 시너지 효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황신혜가 전속계약을 맺은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한석준 박선영 김태현 장예원 이혜성 김수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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