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세하고 폭발적인 감성으로 재해석, 30일 오후 6시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노을이 2017년 발매된 타디스프로젝트(T.P RETRO)의 '오늘도 그대만'을 본인들만의 감성으로 다시 불렀다.
노을은 30일 오후 6시 '오늘도 그대만'을 발표한다. 이는 7년 만에 부활한 리코드 프로젝트(re;code Project)의 일환이다. 리코드 프로젝트는 2012년 시작해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인디 아티스트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주며 호평을 얻었던 바 있다.
'오늘도 그대만'은 2017년 발표된 타디스프로젝트의 '오늘도 그대만'(feat.정동원)을 노을의 감성으로 재탄생시킨 곡이다. 관계자는 "노을의 섬세하고 폭발적인 감성으로 재해석된 '오늘도 그대만'은 타디스 프로젝트가 프로듀싱 하고 정동원이 솔로로 부른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코드 프로젝트는 2012년 첫 에피소드인 긱스와 소유의 'Officially Missing You, Too(오피셜리 미싱 유, 투)'를 시작으로 인피니트 남우현과 심규선의 '선인장', 데이브레이크와 써니힐의 '들었다 놨다(Love Actually)' 등이 인기를 끌면서 인디 아티스트의 대중화에 앞장섰다는 호평을 받았다.
리코드 프로젝트를 제작하는 플렉스엠 관계자는 "노을의 '오늘도 그대만' 외에도 훌륭한 라인업의 아티스트와 함께 다수의 곡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숨겨진 명곡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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