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이가 진구, 공승연 등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는 이진이가 무한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미국드라마 '트레드스톤'서 활약…소속사 "국내외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황신혜의 딸로 알려진 신인배우 이진이가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30일 "연기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진이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새로운 활약을 펼칠 이진이가 무한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진이는 지난 2015년 예능프로그램 '고교10대천왕'과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 '전지적 짝사랑 시점' '드라마 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 영화 '너의 여자친구'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Treadstone)'에 출연해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과 호소력 짙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진이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바로엔터테인먼트에는 이진이 외에도 배우 진구 공승연 변우석 박정우 이유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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