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안다행' 김대희X김준호, '22년 우정' 위기 맞은 사연은? 
개그계 '22년 절친' 김대희와 김준호가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자급자족 라이프'를 공개한다. /MBC 제공
개그계 '22년 절친' 김대희와 김준호가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자급자족 라이프'를 공개한다. /MBC 제공

29일 방송 '안다행' 출연, '자급자족 라이프' 공개  

[더팩트|원세나 기자] '개그계 절친'으로 유명한 김대희와 김준호의 22년 우정이 '역대급 위기'를 맞는다.

26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현정완, 이하 '안다행') 제작진에 따르면 29일 밤 방송되는 '안다행'에서는 개그계의 '22년 절친' 김대희와 김준호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대희는 "김준호와는 애증의 관계다. 성향이 완전히 반대"라고 고백하며 실제로 촬영 내내 김준호와 한 치의 양보 없는 신경전을 펼친다. 김준호 역시 "김대희는 A급도 아니고 B급 형. '안다행'에서 김대희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받아친다.

또한 김대희는 결국 김준호의 역대급 사고에 "이거 미친X 아니야"라고 격한 분노를 표출한다. 이에 두 사람을 지켜보던 '빽토커' 신봉선이 "이렇게까지 많이 싸운 출연자들은 없지 않았느냐. 개콘 대기실을 보는 것 같다"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안다행' 최초 자연인이 없는 초유의 사태에 그 어느 때보다 '멘붕' 상황에 빠진 김대희와 김준호의 '극한 자급자족 라이프'가 펼쳐질 예정이다.

'22년 절친' 김대희와 김준호의 우정은 무사히 지켜질 수 있을지 오는 29일 밤 9시 20분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사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wsen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