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발매 후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라질 등에서 글로벌 팬들 매료
[더팩트|원세나 기자] 그룹 펜타곤이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오어 테이크)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17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펜타곤의 미니 11집 'LOVE or TAKE'는 과테말라,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태국, 터키, 페루, 필리핀, 홍콩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도 미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카타르를 비롯한 전 세계 11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해 글로벌 대세 그룹임을 입증했다.
국내 반응도 심상치 않았다. 타이틀곡 'DO or NOT'(두 오어 낫)은 발매 이후 지니 뮤직 1위, 멜론 24Hits에 진입했으며 벅스에서는 타이틀곡을 포함한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하며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펜타곤의 미니 11집 'LOVE or TAKE'는 쿨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펜타곤만의 사랑 방식을 다채로운 7개의 트랙에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DO or NOT'은 리더 후이와 멤버 우석 그리고 작곡가 네이슨(NATHAN)이 의기투합한 Pop-Rock 장르의 곡으로 펜타곤 특유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화법, 뮤지컬적인 요소가 가미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펜타곤은 신곡 'DO or NOT'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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