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본색' 연기 도전+여배우 깜짝 출연 "기대할 만한 특집"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이 배우 박성웅의 지원 사격을 받고 액션 배우 도전에 나선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에서는 액션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액션 스쿨을 방문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트로트맨들은 박성웅을 만난다. 박성웅은 격투부터 총격, 와이어까지 액션 연기 노하우를 대방출하며, 이들의 액션 배우 변신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무엇보다 액션 연기에 대한 강한 열의를 불태우던 트로트맨들은 박성웅에 이어 '신세계' '베테랑' 등 다수의 영화에서 활약한 김선웅 무술 감독이 깜짝 등장하자 환호성을 지른다. 이들은 박성웅과 김선웅의 세심한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후 격투신에 도전한다. 주먹 격투를 벌이던 김희재와 황윤성은 테크노 댄스 겨루기로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낸다.
와이어 액션 훈련이 시작된 가운데 임영웅 영탁 장민호는 슬라이딩 액션, 이찬원 김희재 황윤성은 하강 액션에 도전한다. 특히 임영웅은 와이어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히어로답다"는 찬사를 끌어낸다. 반면 영탁은 슬라이딩 액션을 선보이다 바닥 청소를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모든 훈련을 마친 멤버들은 최고의 액션 영화 '영웅본색' 연기에 나선다. 최초로 본격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셈이다. 이 가운데 와이어 액션을 섭렵하며 액션 영화의 기대주로 떠오른 임영웅은 누아르 연기 첫 도전에서 액션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는 귀띔이다.
그런가 하면 박성웅의 초청을 받은 여배우가 깜짝 출연해 스튜디오를 흥분으로 뒤덮기도 한다. 과연 멤버들을 놀라게 한 여배우는 누구일지, 이들은 '영웅본색' 연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트로트맨들이 누아르의 정석 박성웅에게 액션 수업을 받은 후 일취월장한 액션 실력을 발산했다"며 "현란한 액션 신공과 웃음이 가득할 '영웅뽕색' 특집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뽕숭아학당'은 1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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