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이 15일 발매 예정인 미니 11집 'LOVE or TAKE'의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15일 미니 11집 'LOVE or TAKE' 발매, 역대급 비주얼 눈길
[더팩트|원세나 기자] 그룹 펜타곤이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현실 '만찢남 비주얼'로 팬심을 흔들었다.
펜타곤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펜타곤 공식 SNS 채널에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오어 테이크)의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펜타곤 멤버들은 만화 프레임을 배경으로 비비드한 컬러 앞에서 각양각색 포즈를 뽐냈다. 특히 이미지가 그림으로 변화하는 극적인 요소를 더해 마치 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며 특별한 설렘을 선사했다.
펜타곤은 앞서 9일 공개한 첫 번째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에서 만화 표지 속 그림으로 사라지는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매 앨범 펜타곤만의 독보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펜타곤이 이번 신보를 통해 '자체 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재차 증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펜타곤의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오어 테이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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