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리핀이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 발매를 앞두고 멤버 알렉스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멤버 알렉스, 세 번째 주자…'어 베러 투모로우' 16일 발매
[더팩트|원세나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멤버 개인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티저 공개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 멤버는 알렉스다.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에 멤버 알렉스의 개인 트레일러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드리핀은 오는 16일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 발매를 앞두고 있다.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알렉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콘셉트 포토에서 알렉스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도회적인 무드를 물씬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드리핀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로 발매와 동시에 전곡이 주요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것은 물론, 해외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데뷔 앨범으로 가요계에 성공적인 첫 항해를 시작한 드리핀이 새 앨범으로 또 어떤 성장을 이뤄낼지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드리핀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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