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온리원오브, 수위 높아지는 이색 티저…상반신 다음은?
그룹 온리원오브가 점차 수위가 높아지는 멤버 별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에잇디엔터 제공
그룹 온리원오브가 점차 수위가 높아지는 멤버 별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에잇디엔터 제공

새 앨범 'Instinct Part. 1' 발매 예정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점점 높아지는 수위의 티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최근 멤버 밀을 시작으로 리에, 유정, 준지, 러브 등 새 앨범 'Instinct Part. 1'(인스팅트 파트1)의 개인 티저를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점차 노출 범위가 확대되는 파격 콘셉트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흐름이 심상치 않다. 첫 주자였던 밀은 캐주얼 슈트 차림으로 등장했으나 리에는 재킷이 사라졌다. 그 다음 유정이 넥타이를 느슨하게 풀어가는 모습이더니 준지는 셔츠 단추를 풀면서 초콜릿 복근을 살짝 노출했다. 25일 0시 공개된 티저에서 러브는 아예 상의를 벗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에 따라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나인, 규빈의 티저는 어떠한 수위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본능을 의미하는 앨범 타이틀 'Instinct Part. 1'을 앞세워 야심찬 컴백을 예고했다. 앞서 파격적인 누드 티저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문구가 바로 새 앨범의 타이틀이 됐다.

온리원오브는 그동안 작은 '점'으로 시작해 '선'을 만들고, '면'을 완성한다는 세계관을 더욱 견고하게 다져갔다. 데뷔 앨범 'dot point jump'(닷 포인트 점프)로 출발해 'Produced by'(프로듀스드 바이) 시리즈까지 발매하는 앨범, 싱글마다 고퀄리티라는 평가를 받았다.

면을 완성하기 전 다양한 선들을 만들어내며 무한진화 중인 온리원오브는 섹시 코드를 꺼내든 'Instinct Part. 1'을 통해서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