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편승엽이 '가요무대'에 출연해 '찬찬찬' 무대를 펼친다. /빅대디엔터테인먼트 제공
5년 만에 '가요무대' 출연, '찬찬찬'으로 향수 불러일으킨다
[더팩트|원세나 기자] 트로트 가수 편승엽이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편승엽이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가요무대'는 시대를 가로지른 정통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편승엽은 지난 2016년 이후 약 5년 만에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편승엽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히트곡 '찬찬찬'을 부르며 7080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찬찬찬'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92년 발매 이후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는 국민가요로 자리매김돼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찬찬찬' 무대를 다시 한번 '가요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편승엽은 최근 빅대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앨범 발매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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