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번째 정규 앨범 발표에 앞서 27일 'Celebrity' 선공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아이유가 분위기를 확 바꾼 티저로 심상치 않은 신곡 분위기를 전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Celebrity(셀러브리티)'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데 이어 19일 자정 2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은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홀로 외로이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표정에 화려했던 이전 티저와 달리 아이유는 헝클어진 머리에 번진 화장,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표정으로 낯선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공개한 첫 티저 이미지에서 80년대 고전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동화 같은 비주얼과 분위기를 자아낸 아이유는 돌연 분위기를 확 바꿔 'Celebrity'에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번 신곡은 5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되는 곡이다. 아이유는 이번 신곡에 대해 듣는 이들에게 활력이 될 만한 밝고 경쾌한 팝 장르라고 사전 예고했다. 'Celebrity'는 오는 2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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