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가 대국인 응원 투표를 시작했다. /TV조선 제공
오는 7일 4회서 1차 투표 결과 발표…트롯열풍 계속
[더팩트|한예주 기자] 3주 연속 주간 예능 최고 왕좌를 차지한 TV조선 '미스트롯2'가 대국민 응원 투표를 시작했다.
1일 '미스트롯2' 측에 따르면 지난 3회 방송 직후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기 위해 시작된 대국민 응원 1차 투표에는 12시간 만에 무려 23만 명이 넘는 투표 인원이 몰렸다.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된 강유진부터 황우림까지(후보는 가나다순 배치) 총 49팀 본선 진출자들은 '미스트롯' 시리즈의 시그니처 컬러인 빨간색 드레스를 차려입고 각자 개성이 빛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투표와 함께 하단에 마련된 댓글 창을 통해 자신이 지지하는 참가자들의 이름을 직접 남기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미스트롯2' 응원 투표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되며 매일 1인당 1회씩, 7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
오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미스트롯2' 4회를 통해 1차 투표 순위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미스트롯2'가 본선 1라운드에 돌입한 가운데 예선전 진으로 선정됐던 윤태화가 탈락하는 등 역대급 반전 드라마가 펼쳐졌다"며 "본선 1라운드 두 번째에서 역시 더욱 화끈하고 짜릿한 접전이 이어진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미스트롯2' 3회는 최고 시청률 27.9%를 기록하는 등 높은 시청률을 올렸다.
hy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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