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세 자매 미모도 눈길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김강우가 '미우새'에 출연해 아내 한무영과 첫 만남을 털어놓은 가운데 한혜진의 세 자매 미모와 함께 이들의 직업 등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강우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아내 미모가 세 자매 중 1등이라고 언급했다. 또 첫 만남부터 결혼하게 된 사연을 솔직하게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방송이 나간 다음날인 14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더불어 과거 공개됐던 한혜진의 가족사진도 관심을 받았다.
'미우새' 방송에서 김강우가 아내를 언급하자 자료 화면으로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과 둘째 언니 한가영이 함께 담긴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세 자매는 우월한 미모로 고혹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1978년생으로 동갑내기였던 김강우와 한무영은 7년의 열애 끝에 2010년 6월 18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한무영은 미모의 의류 사업가로 소개됐다. 현재도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강우는 '미우새'에 출연 전에도 과거 아내와 한혜진 자매에 관한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2013년 2월 당시 한혜진이 진행하던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초대됐다.
김강우는 게스트 자리에 앉자마자 처제인 한혜진을 보고 "이 모습이 너무 낯설다"고 말했다. 이때 함께 MC를 맡았던 이경규와 김제동이 "왜 그러냐"고 묻자 김강우는 "처제 하면 핑크색 파자마밖에 생각이 안 난다"며 "그걸 어느 날 아내가 입고 있는 걸 봤다. 알고 보니 자매끼리 돌려 입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2015년 10월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김강우는 "한혜진네 자매가 셋인데 거의 똑같이 생겼다"며 '한혜진 자매 올미인'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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