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최근 확진 소식을 전한 청하와 모임에 참석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더팩트 DB
사나 제외 나머지 멤버들은 스케줄 소화
[더팩트 | 유지훈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청하와 접촉한 트와이스 사나에게서 음성 반응이 나왔다. 다른 멤버들도 모두 음성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와 매니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격리한다.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사나는 청하, 우주소녀 유연정, 다이아 정채연 등과 함께 구구단 미나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하지만 청하가 7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사나는 밀접 접촉 대상자로 분류됐다. 이에 사나와 트와이스 멤버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결과는 전원 음성이었다.
유연정과 정채연 미나 역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TT(티티)' 'CHEER UP(치얼 업)' 'LIKEY(라이키)' 등 여러 히트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지난달 26일 정규 2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을 내고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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