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 단 2회만 남겨둔 상황에서 서달미와 남도산이 다시 한번 뭉쳐서 자율 주행 차 개발에 몰두한다. /tvN '스타트업' 제공
3년 전과 달라진 성숙한 분위기로 설렘↑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수지와 남주혁이 '스타트업'에서 다시 한번 뭉친다.
5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 제작진은 3년 전 가슴 아픈 이별을 했던 서달미(배수지 분)와 남도산(남주혁 분)이 삼산텍이 아닌 청명컴퍼니로 뭉친 스틸컷을 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달미는 3년 동안 인재컴퍼니에서 청명컴퍼니로 홀로서기에 성공해 어엿한 CEO로서 포스를 뽐내고 있다. 그 옆에 있는 남도산 역시 과거 시절과 달리 사뭇 진지하고 깊어진 눈빛을 하고 있다.
다시 한번 뭉친 '도달커플'이 오래전 삼산텍 멤버들과 나눈 대화에서 탄생한 자율주행 차량 '타잔'을 두고 머리를 맞대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러나 남도산은 아직 서달미와 한지평(김선호 분)의 관계를 오해한 상태로 지내고 있는 가운데 단 2회 분을 남겨둔 상황에서 두 사람은 오해를 풀고 새롭게 관계를 형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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