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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X남주혁 '조제', 눈부신 케미·감각적 영상미
'조제'가 오는 10일 개봉에 앞서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한지민 남주혁은 두 번째 재회임을 과시하듯 한층 더 밀도 높은 감성 연기를 펼친다. 영화는 여기에 영상미를 첨가해 애틋한 감성을 더한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조제'가 오는 10일 개봉에 앞서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한지민 남주혁은 두 번째 재회임을 과시하듯 한층 더 밀도 높은 감성 연기를 펼친다. 영화는 여기에 영상미를 첨가해 애틋한 감성을 더한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제작진이 공개한 관람 포인트 셋

[더팩트 | 유지훈 기자] '조제'가 한지민 남주혁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예고했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는 조제(한지민 분)와 영석(남주혁 분)의 빛나는 로맨스를 담는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작품의 개봉에 앞서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한지민 남주혁의 케미, 공감 가득한 로맨스, 아름다운 영상미 등이다.

한지민과 남주혁은 2019년 초 방영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이후 '조제'를 통해 재회한다. 한지민은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가 사랑을 겪으며 매 순간 변하는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한 눈빛과 표정으로 표현한다. 그의 세계에 들어온 영석 역 남주혁은 풋풋하면서도 성숙한 인물의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낸다. 두 번째 연기호흡인 만큼 한층 더 밀도 높은 감성 연기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겠다는 포부다.

'조제'는 특별하지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펼친다. 영석은 자신만의 공간에서 살아온 조제의 세상에 발을 내딛는다. 조제는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설렘과 망설임을 동시에 느끼고 또 한편으로는 행복을 만끽한다. 사랑을 통해 두 사람이 변화하는 과정은 특별한 감성을 안길 예정이다.

작품은 두 사람의 로맨스에 따뜻한 영상미를 첨가한다.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유원지,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헌책방과 수족관 등은 추억을 자극한다. 스코틀랜드는 이국적인 풍광으로 조제와 영석의 특별한 순간을 빛낸다. 여기에 인물들의 감정과 함께 변화하는 계절은 극의 서정적인 감성을 더한다.

tissue_ho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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