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이슈 전문가들과 집중 분석
[더팩트｜이진하 기자] '쿨까당'에서 나훈아 신드롬과 예비엄마를 위한 지원 정책을 집중 분석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이하 '쿨까당')은 지난 한 주간 뜨거웠던 이슈를 전문가들과 심층적으로 파헤친다. 이날 강준영 한국외대 중국학과 교수, 임지선 한겨레 사회부 기자, 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가 출연한다.
강준영 교수는 최근 중국에서 BTS의 수상소감과 이효리의 '마오'발언, 블랙핑크의 맨손 판다 접촉 등을 문제 삼은 것과 한복, 판소리 등 한국의 전통문화까지 자국 문화라고 주장하는 것을 분석하고 대응 방법을 알아본다.
이어 아동학대 탐사보도팀 임지선 기자와 함께 최근 국민들의 공분을 일으켰던 16개월 영아 학대 사건을 짚어본다. 또 익산과 인천에서 발생한 자녀 살해 후 자살 사건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이밖에도 아동 전담공무원 시스템의 허점을 짚고 학대의 굴레를 끊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쿨까당 오늘의 시선 PICK'은 예비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국가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미처 알지 못했던 수많은 지원 서비스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과정을 담는다.
방송에서 직접 서비스를 체험한 고미호 씨는 "공주가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남긴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끝으로 '테스형'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이른바 나훈아 신드롬도 집중 분석한다. 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와 함께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 젊은 세대까지 섭렵한 나훈아만의 특급 매력부터 나훈아라 가능했던 엄청난 스케일의 무대와 퍼포먼스까지 살펴본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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