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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움짤뉴스] '특급 신인' 스테이씨, 블랙앤 화이트로 시크美
블랙아이드필승의 첫 자체 제작 그룹 스테이씨가 지난 12일 오후 첫 번째 싱글 발표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아이드필승의 첫 자체 제작 그룹 스테이씨가 지난 12일 오후 첫 번째 싱글 발표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곡 공개 후 폭발적 반응

[더팩트|이진하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의 첫 자체 제작 그룹 스테이씨가 지난 12일 오후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처)' 발표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이날 멤버들(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은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신입답지 않는 포스를 풍기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스테이씨 멤버들은 각기 다른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블랙 워커를 신어 중성적인 매력을 더했습니다.

스테이씨의 멤버 세은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테이씨의 멤버 세은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세은은 굵은 웨이브를 한 긴 머리에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여기에 한쪽 팔은 옆트임이 난 화이트로 포인트를 줬고, 쇄골라인을 보여 여성미를 강조했습니다.

멤버 재이와 함께 막내라인인 윤은 블랙 반 화이트 반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어 세련된 여성미를 더했습니다. 또 검은 긴 생머리와 뱅헤어 앞머리로 깜찍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스테이씨의 타이틀곡 'SO BAD(소 배드)'는 발매 직후 벅스 17위, 지니 51위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습니다. 또 이들은 쇼케이스가 공개된 후 각종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스테이씨 윤은 2004년 생으로 그룹에서 재이와 함께 막내를 맡고 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테이씨 윤은 2004년 생으로 그룹에서 재이와 함께 막내를 맡고 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SO BAD'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으며 서툰 사랑의 시작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말하는 10대의 당당함을 표현했습니다. 드럼베이스 신스 웨이브가 혼합된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테이씨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수장으로 있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6인조 그룹으로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 등 6인조로 구성됐습니다. 스테이씨라는 팀명은 'Star To A Young Culture'의 약자로 '젊은 문화를 이끄는 스타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습니다.

jh31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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