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정남이 마스크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동률 기자
셀러비와 기부단체에 마스크 3만 장 쾌척
[더팩트|이진하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마스크를 기부했다.
신개념 기부 플랫폼 셀러비는 지난 10일 "배정남이 셀러비를 통해 다원문화복지재단에 레이 마스크 총 3만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플랫폼 셀러비는 배정남 외에도 최근 가수 산다라박, 전진, 배우 이유비, 오지호 등과 함께 레이 마스크를 기부단체에 후원했다.
배정남이 기부한 다원문화복지재단은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실버복지센터를 운영하며 독거노인의 식사와 재능기부 등 다방면으로 복지사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배정남은 지난 10일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다원문화복지재단에 마스크 총 3만 장을 기부했다. /셀러비코리아 제공
모델로 데뷔한 배정남은 모델 활동 외에도 2009년 드라마 SBS '드림' tvN '미스터 션샤인'과 영화 '베를린' '마스터' '보안관' '영웅' '오케이 마담'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tvN '스페인 하숙'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배정남은 지난 2019년 6월에 '시민이 뽑은 부산시 홍보대사'로 선정돼 시민들을 위한 공익 활동 및 재능기부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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