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 부상으로 무대 위 스케줄만 취소
[더팩트|이진하 기자] 그룹 NCT 멤버 지성이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무대에 서지 못한다.
지성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지를 통해 "NCT 멤버 지성이 올해 연습 도중 무릎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라며 "현재 상태로 퍼포먼스 등 과한 움직임이 있는 동작은 힘들 것이라 판단돼 지성과 논의 후 무대가 포함된 스케줄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의 부상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NCT 지성은 지난 2016년 첫 번째 싱글 'Chewing Gum'(추잉껌)으로 데뷔했다. 지난 10월 12일에는 NCT 정규 2집 Pt.1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 1'(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 원)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왔다.
정규 2집은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21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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